건설회사 안전감시단 후기

저는 sk건설에서 주관하는 공사에서 하청 안전감시단으로 들어가 일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전 안전관리자를 하기 위해 경력을 쌓고자 들어갔는데 웬만하면 젊은사람들에게는 비추하는 편입니다.

제 경험과 안전감시단을 오래일하신 분들의 경험을 비롯해 알려드리고자하는것은 이곳의 복지 입니다.

 

이곳의 복지는 정수기를 놓아주고 커피믹스를 준다... 그 말고는 싸구려 유니폼을하나 주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커피 또한 넉넉치 않아 다른곳에서 얻어 먹어야하고 화장실 얻어 쓸때도 있었습니다. 아무런 복지가 없고 감시단오래하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수기 놓아주는곳은 처음봤다면서 정말 하청의 안전감시단이란 곳은 복지 자체가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휴지가 없어 제가 직접 가져가기도 했으니깐요. 

 

안전관리자의 꿈이 있으신분은 웬만하면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격증을 빨리 취득해서 바로 안전관리자부터 하는것을 추천하고 물론 감시단하면 아주조금 도움은 될수있지만 환경이 너무 않좋기에 비추하는 바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조금이나마 참고만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